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기록으로 남겨두기 싫은 마음도 있지만... 분명한 건, 이를 계기로 성장한 부분도 있고 내 부족한 점을 알게된 부분도 있다그래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간단하게라도 정리해두려고 한다 반성)잘해야 된다는 마음이 크고 이미 경험해본 장르라는 점 -> 나 자신에 대한 기대가 컸다 FSM을 내가 작성했던 코드보다 더 잘 작성하고 싶어서, 지피티에게 의존이 컸다 그렇지만 내가 기존에 작성했던 FSM은 몇 달 동안 수정이 이뤄졌던 코든데...이미 해봤다는 이유로 며칠 만에 0에서 더 좋은 코드가 나올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선 안 됐다 2일 전 날까지 FSM이 완성이 안 됐고, 1.5일 전 날 안 되겠다 싶어서... 종이에 상태 변환 방향, 상태 변환 조건 손으로 직접 그리고, 작성하고 이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