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까지 다녔던 체육관이
원래는 킥복싱만 했지만!
관장님이 주짓수도 배워오셔서
주짓수도 같이 하게 되었다
나는 더 다닐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태라,
도복을 사진 않았었고.....
주짓수에 관심있어하는 칭구를 데리고 해봤었다
친구가 나 하면 한다고 했었는데... 아쉽게 됐다 ㅜ
그래서 짧게 소감을 남겨보자면,
1. 도복이 생각보다 무거웠고 목 부분의 묵직함도 신기했다
2. 아직 기술을 몰라서 그렇겠지만 그냥 몸싸움으로 보였다
3. 몸싸움이 맞긴 하다
4. 원하면 스파링을 안 해도 되긴 하는 킥복싱이 더 재밌는 것 같다
5. 언젠가 흥미가 생긴다면 당근에서 도복을 싸게 사거나, 귀여운 도복을 사서 해보고 싶다 (대충 검색해본 것 중 가장 탐나는 건, 나루토 도복이었다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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