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쓰리 매치 게임 플레이해본 경험이 적어서 장르에 대해 검색부터 해보다가, 발견했던 정리 잘 된 글!
https://brunch.co.kr/@canarvis/20
왜 3 매치 게임은 이리도 많은 걸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3 match를 검색해 보세요. | 3 매치(3 match 또는 match 3) 게임은 우리에게 익숙한 장르입니다. 2012년 선데이토즈가 카카오 플랫폼으로 출시한 애니팡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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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시장 규모가 커서 놀랐다.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 엄마가 유일하게 하시는 게임도 퍼즐 게임...ㅎㅎ...
그리고 빌드업 퍼즐이란 용어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퍼즐 게임과 꾸미기 요소를 결합한 게임)
해당 단어로 검색을 하면 처음에 올린 글 밖에 뜨지 않는데, 흔하게 쓰는 단어는 아닌가 보다.
광고로 많이 봤던 꿈의 정원, 꿈의 집은 같은 게임 제작사에서 만들어진 게임이었다. (https://namu.wiki/w/Playrix)
꿈의 정원,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 포맷이 무척 비슷했다
시점도 아이소메트릭뷰에다가 가구를 설정할 수 있는데 선택지도 3가지고...!
<꿈의 정원>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애니메이션 We Bare Bears ip를 활용한 쓰리 퍼즐 게임. 장점은 귀엽다는 것...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곰들이 살던 집이 철거가 될 뻔했고... 그래서 집들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진행방식!
로얄 매치 : 처음 플레이하고 와.... 심장이 빨리 뛰었다.
'퍼즐 게임으로도 이런 느낌을 줄 수 있구나 싶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위 두 게임에 비해서 스토리가 없을지라도... 게임성이 압승...
던파가 액션쾌감!이라면 이 게임은 퍼즐쾌감!이라고 게임을 설명해도 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팽이 날라다니는 게 웃겼는데.. 장르에 대한 편입견을 갖고 있으면, 게임을 만들 때도 한계를 두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반성했다.
당연히 퍼즐 게임엔 스프라이트를 사용할 것 같은데, 3d 오브젝트라니.... 상상도 못해봤다.
앞으로 장르에 대한 편입견...갖지 말기...!
진짜 제일 말 안 되는 부분.....
접시 깨지는 게 어떻게 이렇게 역동적이지?라고 고민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조각나는 것도 다 표현해서 그렇다는 걸 깨닫고 놀랬다....
역동성 대박적임 진짜루.....
그리고 나중에 깨달은 건데,
하단 메뉴바도 그냥 클릭하면 색이 바뀌는 게 아니라, 선택된 부분 사이즈가 변경되는 애니메이션이 적용돼있어서 진짜 신경 안 쓴 곳이 없구나...싶어서 감탄했다.
이미 세 게임을 하면서 파악할 만한 건 다 파악한 것 같지만, 로얄 매치는 나중에라도 좀 더 해보고 싶다.
이번 주에 공부하다 쉬고 싶을 때 두 게임에 대해서도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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