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게 끝나면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게임...!
* 인상깊었던 점
- 진짜 힐링게임
- 옷을 판매하는 것도 신기했음
- 콜라보(스누피)
- 별에서 떨어져서 고양이가 온다는 설정이 매우 귀여움
- 반강제로 스크린샷을 찍어야 하는데 (퀘스트 보상 때문에),
갤러리에 차곡차곡 쌓이는 고양이 스샷들을 더 자주보다 보니까 게임에 애정도 더 생기는 게 신기했다...
진짜 이 게임만의 분위기가... 아마도 일러스트의 탓이 크겠지만!
하면 할수록 애니메이션이나 세심한 부분에서 심혈을 기울인 것 같아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고양이가 떨어지는 순간에 그냥 간단히 표시할 수도 있었겠지만
나무들 사이로 오는 시네머신? 그냥 카메라 이동?으로 그 순간을 표현한거나...
별 거 아닌 연출로 끝낼 수도 있는데 이렇게 몰입감을 주는구나 싶었다
그래서 단순히 게임이 예쁜 것 외로 인기를 이렇게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이렇게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예쁜 게임을 만들면 행복할 거 같다
그럴 기회가 있을까?!
원하는 프로젝트가 생기면, 갈 수 있을 실력을 길러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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