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한 달을 채우고 글을 작성하고 싶었는데
3주째에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없는 이벤트 발생.....
요즘 킥복싱을 주 3회 다니고 있다
오늘 수업에서 한 회원분께서 나보곤 왜 핸드랩 쓰지 않냐고 물으셨다
그거 고수들만 쓰는 거 아니었어요? 라고 여쭤보니까
손 안 다치려면 이거 꼭 써야된다고, 관장님 오시면 대신 말씀드려 주겠다고 해주셔서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10시 반(내가 막내)이나, 7시 반이나 이걸 안 쓰는 사람이 나 밖에 없었는데..
내가 제일 실력 응애니까
나는 아직 비기를 배우기에 부족한 상태라서 쓰지 못하는 건 줄 알았다..... 🥺
관장님께서, 여자분들은 착용 잘 안해서 안 주신 거라고...
잘 쓸 거냐고 물어서 저도 고수되고 싶다고 했다...
제일 예쁜 색으로 주겠다면서 핑크 주셨다
세상에... 다른 분들 하신 건 빨간색, 형광 초록, 초록, 파랑, 검정 등등밖에 못 봤는데
핑크라니... 예쁜 건 맞지만 독보적인 색상인 것 같은 느낌 ㅋㅋㅜㅜ
감사합니다 눈에 띄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글러브끼면 안 보이긴 하지만 ㅋㅋ)
착용하는 법 배우면서, 착용 끝내고 나니까 아까 그 분이 이제 고수 같다고 박수쳐주시는데....
부끄러워서 숨고싶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랩 하는 법 배웠는데 쉽지 않았다
다음 주 수업 가기 전에 영상 다시 찾아보기!

집 와서 풀면서 남긴 사진
대충 안 면이 손등 방향으로 들어가야 한다!
집 와서 이거 매일 빨래하는 건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손 양말이라고 생각하고 쓸 때마다 빨래(손빨래 or 세탁망 넣어서 세탁기) 해야 한다고 한다 👀
운행 차량 타고 가면서 관장님한테 오늘 있었던 일정을 말씀드렸는데 (굉장히 친해졌음 아마두),
스케줄을 들으시곤 오늘 같은 날 쉬지 왔냐고 기겁을 하셨당,,,ㅎ ㅋㅋㅋㅋㅋㅋㅋ

18:1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다녀와서도 할 일이 있어서 바로 못 잤다 눈 감으면 진짜 제대로 뻗어버릴 거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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